2012년 3월 16일 금요일

가시오가피  


 


 
중추신경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면역부활작용, 방사선막이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백혈구늘림작용, 강장작용, 진정작용,소염작용, 진해작용, 거담작용,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는 데, 피로, 당뇨병, 동맥경화증, 저혈압, 류머티즘성심근염, 관절염 및 류머티즘성관절염, 신경통, 신경쇠약, 심장신경증, 병후쇠약, 위십이지장궤양, 항스트레스, 피로회복, 스태미터, 성선자극, 혈관확장, 항경련, 불면증, 건망증, 성선자극, 학습향상, 집중력, 항종양, 항알레르기, 기억력 회복, 성행동 저하방지, 암억제, 노화억제, 성인병억제, 과산화지질 억제에 대한 활성, 간기능개선, 위액분비 촉진, 간 지질대사 개선, 당뇨병 합병증 예방, 당대사 개선, 항 알레르기, 혈관확장, 항경련, 혈압강하, 혈압진정, 자율신경 조정에 효험
1, 동의학사전(1988년 북한 과학백사전종합출판사, 2001년  남한 동방의학사 편집, 951~952면)
"자오가근(刺五加根)  //가시오가피// [본초]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인 가시오갈피나무(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와 왕가시오갈피나무[E. asperatus (Fr. et Sav.) Koidz]의 줄기껍질을 말린 것이다.  가시오갈피나무는 우리 나라 각지의 해발 400~1,800미터 되는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무더기로 자란다.  봄과 이른 여름에 줄기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듯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기(氣)를 보하고 정(精)을 불려주어 간신(肝腎)을 보한다.  또한 힘불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풍습(風濕)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면역부활작용, 방사선막이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백혈구늘림작용, 강장작용, 소염작용, 진해작용, 거담작용 등이 밝혀졌다.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는 데, 피로, 당뇨병, 동맥경화증, 저혈압, 류머티즘성심근염, 관절염 및 류머티즘성관절염, 신경통 등에 쓴다.  하루 5~15그램을 물로 달여서 쓴다."
2, 약초의 성분과 이용(문관심, 1984년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 1999년 남한 일월서각 복각, 496~497면)

"가시오갈피나무(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
[식물]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바늘 모양의 가시가 배게 붙어 있다.  잎은 달걀 모양의 쪽잎이 손바닥처럼 모인 겹잎이다.  여름철에 작은 꽃이 우산처럼 모여 핀다.  9월에 검은색의 타원형 열매가 익는다.

각지의 산기슭, 살골짜기의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뿌리껍질]
가을에 뿌리르 캐어 물에 싯어서 햇볕에 말린다.  줄기의 껍질도 벗겨 말린다.
[성분]
잎, 줄기, 뿌리에 정유,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으며 쿠마린 반응이 있다.  뿌리와 줄기껍질에서는 8개의 배당체 성분, 즉 엘레우테로시드 A, B, C, D, E, F, G를 얻었다.  A는 다우코스테롤, B는 시린긴, B1은 이소프락시딘과 포도당이 결합된 배당체(이소프락신), D와 E는 시림가레시놀의 포도당 배당체이다.  이밖에 시린긴 C17H24O9H2O이 있다.  나머지는 구조가 인삼 배당체와는 다른 디페닐-3, 78-디옥시비싴틀로-(3, 3, 0)-옥탄 계열의 리그난 화밥물이다.  총배당체의 약 80퍼센트는 엘레우테로시드 B, D, E이다.  줄기에서도 같은 배당체가 얻어졌다.
잎에서는 올레아놀산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 즉 엘레우테로시드 I, K, L, M 또는 센티코시드 A, B, C, D, E, F가 분리되었다. 
[작용]
껍질 추출액은 중추신경 계통을 흥분시키고 운동성을 높이며 조건반사 활동을 세게 한다.  도한 기초대사와 저항성을 높이고 혈당량을 줄이며 성선자극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 성분을 엘레우테로시드라고 한다.  독성(LD50)은 생쥐의 배 안에 주사할 때 14.5g/kg이고 치료량과 독성이 있는 양의 비는 1:4이다.
임상 실험에 의하면 방사선 방어효과가 있으며 종양세포의 활착과 다른 조직으로의 전이를 억제한다.  이것은 악성 종양의 외과적 치료를 좋게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또한 항암약에 대한 건강한 조직의 내성을 높여준다. 
열매도 유기체의 비특이적인 저항성을 높여준다.  그러나 급성 전염병에는 효과가 없다.  봄과 여름의 뿌리는 가을 것보다 약하며 잎은 뿌리와 거의 같은 작용이 있다.
[응용]    
보약으로 정신 및 육체적 피로와 병후쇠약에 쓴다.  히스테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에도 쓴다.  동맥경화증과 류마티스성 심근염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가시오갈피나무의 뿌리 껍질을 먹으면 일반적으로 저항성이 높아지며 피로를 풀고 산화 과정을 빠르게 한다.
열성 질병, 급성 전염병, 고혈압, 가슴활랑거림, 기외수축과 같은 심장병에는 쓰지 않는다.

[가시오갈피나무껍질 알약]
뿌리 1킬로그램(줄기는 1.5킬로그램)을 뜨거운 물로 3~4시간 우린다.  거른액을 섭씨 70도에서 졸여 엑기스를 만든 다음 부형약으로 반죽하여 전량 300그램으로 한다.  신경쇠약, 심장신경증, 병후쇠약, 위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때 한번에 0.6~0.9그램(2~3알)씩 하루 3번 먹는다.
[가시오갈피나무잎 총 배당체]
마른잎 1킬로그램에 메탄올 4리터를 넣고 3시간 환류시킨다.  우린액을 3리터 되게 졸이고 활성탄 처리를 한다.  거른액을 1리터되게 졸여 물 5리터에 풀고 n-부탄올 2리터를 넣고 뒤흔들어준다.  이런 방법으로 3번 우린다.  추출액을 산화알루미늄 탑에 통과시키고 졸이면 총배당체 15그램이 얻어진다.  보약으로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병후쇠약, 당뇨병, 위십이지장궤양 때 한번에 30~40밀리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참 고}
[개별 배당체 성분의 추출분리]
뿌리 껍질 12킬로그램에 7리터의 벤젠으로 기름기를 빼고 속슬렛 추출기에서 7리터의 메탄올로 우려낸다.  메탄올 추출액을 증류하여 150그램의 엑기스를 얻고 이것을 적은 양의 물에 풀어 다시 에테르로 우린다.  그런 다음 900그램의 실리카겐과 섞고 실리카겔 탑에 넣은 다음 처음에는 클로로포름, 다음부터는 크로로포름-메탙올을 여러 가지 비율(점차 메탄올의 양을 늘린다)로 한 용매의 차례로 토과시킨다.
유분마다 실리카겔유리판 크로마토그래프(전개액 클로로포름: 메탄올=4:1, 정색시액 50퍼센트 황산)로 검토하고 분리되어 나오는 같은 유분을 합쳐 용매를 회수한다.  Rf 0.76인 물질을 얻어 아세톤으로 재결정하면 다우코스테롤이 얻어진다.  Rf 0.63인 물질을 알코올로 재결정하면 흰 바늘 결정인 엘레우테로시드 B를, Rf 0.43인 물질을 알코올로 재결정하면 흰 바늘 결정인 엘레우테로시드 D를, Rf 0.35인 물질을 알코올로 재결정하면 역시 흰 바늘 결정인 엘레우테로시드 E가 얻어진다."
3,
가시오갈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과 식물로서 오래 전 부터 동양권(한방)에서는 독성과 부작용이 없다는 상약(上藥)으로 분류하여 뿌리와 껍질을 약재로 사용하였다. 이것이 현대에 와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60년 구소련 과학아카데미의 브레크만 박사가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약효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학계에 발표하면서부터 일약,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또한 가시오갈피는 과거 구 소련에서 ‘우주비행사’, ‘올림픽선수들’이 음용하여 ‘금메달’을 따는데 천연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신경통, 관절염, 당뇨 및 (강장)강정제로 널리 이용되었던 귀중한 약나무이다.
가시오갈피가 자라는 곳은 어느 지역일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극동지역인 시베리아의 아무르강 유역과, 중국의 흑룡강 유역, 그리고 일본의 북해도 북단, 북한의 백두산 유역과 한국의 덕유산 이북에 분포하고 있다. 성장하면 2내지 3미터의 높이로 자라며 두릅나무과 오갈피속으로 분류되는 낙엽지는 나무이다.
 

   ‘오가(五加)’라는 한자는 (다섯오, 더할가 즉 붙을가) 즉 잎이 산삼과 같이 다섯 개가 붙은 식물이라는 뜻이다.  이 오가피의 한자 표현을 사용하다보니까? ‘오갈피’라는 받침이 붙게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두릅나무과 식물은 약 60속 600종류이며 한국은 두릅나무과 식물이 약 20종류이고 오갈피나무 종류는 약 15종이 한국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릅나무과 (Arariaceac) 오가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Acanthopanax Senticosus(아칸토 파낙스 센티커서스) 아칸토는 ‘가시나무’를 뜻하며 파낙스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가시나무라는 의미이다.(파낙스는 그리스어의 판(Pan:모두) 과 악소스(Axos:의약)가 결합된 복합어로서 "만병통치약"이란 뜻에서 유래됨) 한국에서는 ‘가시오가피’이며, 중국에서는 ‘치우지아’ 즉 ‘자오가(刺五加)’, 러시아에서는 ‘엘레우테로콕크’, 또는 ‘시베리안 진생’ 일본에서는 ‘에조우고기(蝦夷五加)’로 불린다. 약용 부위는 뿌리, 가지, 잎, 열매, 꽃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진실로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귀중한 ‘약나무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가시 오가피의 성분과 약효는 무엇인가?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계의 배당체 7종류인데 에레우테로사이드 A, B, C, D, E, F, G이며, 그밖에 글루코오스, 갈락토오스 등의 당류 및 다량의 카로틴, 비타민 B1, B2, C,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스테롤, 쿠마린,리구닌, 플라본, 후타레인 등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스테롤은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작용이 있으며, 쿠마린은 현저한 진정효과가 있다. 플라본에는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고 심근(심장근육)의 산소결핍에 견디는 능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이들의 많은 배당체가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여러기관의 능력으로 높이며 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한다.
  가시오갈피에는 암이나 노화 등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 하나가 ‘글로로겐산’과 ‘지가페오이르키산’이라 불리는 탄닌의 한 종류이다.  ‘글로로겐산’은 혈청 트리글리세라이드, 과산화지질, GOT(◎ GOT+GPT:간이나  근의 세포에 함유되어 있는효소로  간 기능 장해 지표.), GPT( BSP : 간에  들어 있는  항암 물질 측정 지표 이며, 대조군의 약 3 배가 높다) 등의 상승을 억제하는(간 기능 개선) 작용과, 지질 대사 개선, 위액 분비 촉진작용이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성분이 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지가페오이르키산은 이 글로로겐산이나 비타민 E보다 10배나 과산화지질 억제에 대한 활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엘레우테로사이드 E는 스트레스로 인한 성 행동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거나 기억력의 회복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리그난’ 화합물입니다.  그밖에도 혈압을 내리는 강압작용이 있으며 항종양, 항알레르기, 항균 활성 등 많은 생리 활성이 알려져 있다.  ‘이소프락시딘’과 ‘엘레우테로사이드 B’ 는 쿠마린 화합물로, 이들 화합물에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과 항경련 작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이소프락시딘에는 진정작용이 있다는 것이 보고 되어 있다.  또한 ‘이소프락시딘’은 가시오갈피의 품질을 체크할 때 지표가 되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페놀배당체인 엘레우테로사이드 B(시린긴)에는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항스트레스작용, 피로회복, 성행동 감퇴 등의 작용이 있다.  앞에는 사포닌배당체인 엘레우테로사이드 I, K, L, M 등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하이페로사이드, 이소쿠에르시드린, 페놀성 화합물인 글로로겐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배당체에는 간세포 보호작용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에는 관상 동맥을 확장시키고 그 혈액의 흐름 양을 증가시키며 심장 근육의 산소 결핍에 견디는 능력을 높이는 작용 등이 있다.
  이들 많은 배당체가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여러 기관의 능력을 높여 뇌내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이 가시오갈피가 신체에 작용한는 메커니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식면신동요법(食眠身動療法)
상기 자료는 인체의 구조와 식물의 연구하는 사람으로 써 우리땅에 존재하는 식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식면신동요법에 관심 가지고 연구하면 쉽게 질병를 치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세계적인 의술이 될 수 있도록 공급하고자 합니다.
저체온이 되어 각종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을 "신동" 몸을 움직여 막혀있는 부위에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 괴사 및 대사증후군 크게는 폐"암"까지 치료하는데 신동요법은 목적을 두고 정보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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