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8일 수요일

식면신동요법!!식이란...숙지황,숙지황효능,숙지황성분,숙지황재배,숙지황줄기,숙지황잎,숙지황뿌리,숙지황채취

숙지황



간 기능 혈을 보양하는 숙지황
숙지황재배
동맥경화예방작용, 혈당을 내리고, 순환기 계통에 작용하여 강심 및 이뇨 작용, 간 기능 보호 작용, 항균 작용, 풍습성, 유풍습성 관절염, 습진, 담마진, 신경성 피부염, 전염성 간염, 퇴행성 척수염, 안염(眼炎), 혈허(血虛)해서 안면이 황색이거나 창백하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뛰고 잠을 못 이루는 증상,

생지황
부인이 혈허하거나 어혈(瘀血)로 생리가 고르지 못한 데, 당뇨병, 간신음허(肝腎陰虛)로 인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연약하며,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며 이명(耳鳴)과 조열(潮熱)이 있으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유정(遺精)이 있는 증상. 소갈병, 정수(精髓)를 보해 주므로 소아의 발육부진, 치매와 성인의 조루증, 정신황홀, 눈앞에서 꽃이나 별과 같은 것이 헛보이거나, 일찍 머리가 세고, 발기부전으로 임신을 하지 못하는 증상, 신허(腎虛)로 인한 해수, 천식을 치료하는 숙지황(熟地黃)
숙지황(熟地黃)은 현삼과 식물 지황(地黃) 또는 회경지황(懷慶地黃)의 뿌리 줄기를 가공한 후 쪄서 햇볕에 말린 것이다.

숙지황만든는건지황

뿌리를 술에 넣고 여러 번 쪄서 말린 것을 "숙지황(熟地黃)", 날것을 "생지황(生地黃) 또는 선지황(鮮地黃)", 날로 말린 것을 "건지황(乾地黃)"이라고 한다.
지황의 신선한 뿌리줄기를 선지황(鮮地黃), 찐 뿌리줄기를 숙지황(熟地黃), 잎을 지황엽(地黃葉), 꽃을 지황화(地黃花), 종자를 지황실(地黃實)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다른 이름은 숙지황[熟地黃: 본초도경(本草圖經)], 숙지[熟地: 경악전서(景岳全書)], 찐지황 등으로 부른다.
[숙지황 및 숙지황탄 만드는 방법]
말린 지황에 황주(黃酒) 30%를 넣고 저어서 찜통에 넣고 내외가 검고 윤기가 날 때까지 찐 다음 꺼내어 햇볕에 말리면 된다. 혹은 말린 지황을 찜통에 넣고 8시간 찐 다음 하룻밤 뜸을 들이고 이튿날에 상하를 뒤집어서 다시 4~8시간 찌고 다시 하룻밤 뜸을 들인다. 이것을 8할 가량 햇볕에 말린 다음 썰어 조각을 내서 다시 햇볕에 말린다.
1, <뇌공포구론>: "신선한 지황의 백피를 제거하고 도기그릇과 버드나무로 만든 찜통에 찐다. 다음에 이것을 펼쳐놓고 탕기(湯氣)가 가시면 술을 바르고 재차 쪄내어 말린다. 동, 철기에 접촉시켜서는 안된다."
2, <본초도경>: "굵은 지황 20~30근을 씻는다. 그리고 가는 뿌리 및 가늘고 짧은 뿌리 마디를 뜯어낸 것을 역시 20~30근을 찧어 짜낸 즙을 은그릇이나 동그릇에 넣는다. 여기에 굵은 지황을 넣어 즙이 고루 스며들 게 적신 다음 밥 위에 얹고 3~4번 찐다. 찔 때마다 수시로 지황 즙이 스며들게 적시고 다 찐 다음에는 좁이 다 없어질 때까지 햇볕에 쬐인다. 이렇게 하면 지황은 옻처럼 검은 빛이 나고 맛은 엿처럼 달게 된다. 이것을 반드시 질그릇 용기에 보관한다. 기름기가 있어 부드러운 것은 햇볕에 쬐거나 수분이 스며들게 하면 좋다."
3, <본초강목>: "최근의 만드는 방법은 물에 가라앉는 굵은 지황에 축사인(縮砂仁)의 가루를 넣은 질 좋은 술을 고르게 섞어서, 버드나무로 만든 찜통을 질그릇 냄비에 넣고 이 약재를 넣은 다음 쪄서 햇볕에 말린다. 이렇게 9번 찌고 9번 햇볕에 말린다. 지황의 성질은 흙이기 때문에 사인(砂仁)의 향기를 스며들게 하는 것은



오장(五臟)의 충화(衝和)의 기(氣)를 화합하고 단전에 돌려보내기 위함이다. 현재 시중에는 단지 술에 삶기만 하 ㄴ것이 판매되고 있으나 그것은 약용으로 쓸 수가 없다."
숙지황탄(熟地黃炭): 숙지황을 뜨겁게 달군 냄비에 8할 정도 넣고 윗면에 냄비로 뚜껑을 덮고 2개의 냄비의 접합부를 황토 진흙으로 봉한다. 그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 놓고 뚜껑으로 덮은 냄비 밑바닥에 붙인 종이가 누렇게 될 때까지 약한 불과 센불을 엇갈아 사용하여 굽는다. 불길을 막고 식은 다음 꺼낸다. 또는 숙지황을 냄비에 넣고 직접 볶아서 숯으로 만들어도 된다.
[맛과 성질]
숙지황의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1, <진주낭>: "맛은 달고 쓰다."
2, <본초강목>: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3,<본초신편>: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귀경]
간(肝), 신경(腎經)에 들어간다.
1, <이호>: "수족소음(手足小陰), 궐음경(厥陰經)에 들어간다."
2, <본초종신>: "족삼음경(足三陰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된 치료법]
음(陰)을 자양하고 혈을 보양하는 효능이 있다. 음허혈소(陰虛血少), 요슬위약(腰膝痿弱), 노수골증(勞嗽骨蒸), 유정(遺精), 붕루(崩漏), 월경불순, 소갈, 수수(溲數), 이농(耳聾), 목혼(目昏)을 치료한다.
1, <진주낭>: "앉았다 일어서려고 할 때 눈이 흐려지는 증상을 다스린다."
2, <본초강목>: "골수를 차게 하고 살과 피부를 자라게 하며 정혈(精血)을 생성하고 오장, 내상의 부족을 보양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하고 머리나 수염을 검게 한다. 남자의 오로칠상(五勞七傷), 여자의 상중포루(傷中胞漏), 월경 불순, 임신 출산에 관계되는 각종 병을 치료한다."
3, <본초종신>: "신수(腎水)를 자양하고 골수를 꽉 차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진양(眞陽)을 보익하며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하고 머리나 수염을 검게 한다. 또 비음(脾陰)을 보양하고 오래된 설사를 멎게 한다. 노상풍비(勞傷風痺), 음휴발열(陰虧發熱), 건해담수(乾咳痰嗽), 기단천족(氣短喘足), 위중(胃中)이 공허하고 쉽게 배고픈 느낌이 오는 증상, 두증심허무농(痘證心虛無膿), 병후 경고산통(脛股酸痛), 산후 복부 급통, 감증음휴(感證陰虧), 무한편폐(無汗便閉), 각종 동혈(動血), 모든 간신음휴(肝腎陰虧), 허손백병(虛損百病)을 치료하며 수기(水氣)를 보충해주는 주요한 약이다."

[사용방법과 용량]
내복: 0.4~1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 환을 짓거나 가루를 만들고 바짝 졸여서 고제로도 만들어 낸다. 또는 술에 담가서 쓰기도 한다.
[배합과 주의사항]
비위가 허약하고 기(氣)가 체(滯)하여 담(痰)이 많고 복부가 팽만하여 변이 무른 증상에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1, <뇌공포구론>: "동이나 철기에 닿으면 안 된다. 닿게 되면 신(腎)을 소모시켜 머리를 희게 하고 영위혈(榮衛血)을 손상한다."
2, <본초품휘정요>: "무우, 파, 부추, 염교의 흰 부분을 피해야 한다."
3, <의학입문>: "복부가 부풀어 오르고 담(痰)이 성한 환자는 사용에 주의한다."

숙지황에 대해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숙지황(熟地黃)
숙지황 약간 따스해
신수와 혈 보한다오
머리칼을 검게 하고
정수 또한 불려주네
숙지황을 생강즙에 담갔다가 사인과 함께 쓰면 향기가 나면서 오장을 고르게 하고 충화지기(冲和之氣)를 단전으로 가게 한다.
목단피, 당귀와 같이 쓰면 혈을 고르게 하고 생겨나게 하며 혈분의 열을 없앤다. 또한 자음(滋陰)하면서 골수를 보한다.
○ 배꼽 아래가 아픈 것은 신(腎)에 속한 증인데 숙지황이 아니고서는 멎게 할 수 없다. 그것은 숙지황이 신기를 통해주는 약이기 때문이다[본초].
○ 지황은 중주(中洲)의 기름진 땅에서 나는데 그 빛이 누른 것은 토(土)의 색이다. 맛이 단 것도 토의 맛이다. 토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족태음과 족양명경의 약이 아니라고 한 것을 나는 믿지 않는다. 생지황은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비양(脾陽)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주의해서 써야 한다. 그러나 숙지황은 성질이 평하고 지음(至陰)의 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장의 진음(眞陰)을 보한다.
또한 혈이 많은 장기에 가장 중요한 약인데 어째서 비위경(脾胃經)의 약이 안되겠는가. 사람이 살아가려면 기와 혈이 있어야 하는데 기를 보하는 데는 인삼이 주약이 되고 황기와 백출이 보조약이 되며 혈을 보하는 데는 숙지황이 주약이 되고 천궁과 당귀가 보조약으로 된다. 인삼과 숙지황은 기혈을 보하는 데 반드시 있어야 할 약이다.
그 하나는 음에 속하는 약이고 또 하나는 양에 속하는 약인데 서로 표리관계에 있다. 또한 그 하나는 형(形)에 속하고 하나는 기(氣)에 속하며 서로 생겨나고 자라는 것[生成]을 주관한다. 숙지황의 성미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정하기 때문에 이보다 나은 것이 없으니 다른 약으로 이것을 대신할 수가 없다[경악].]
조선시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숙지황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숙지황(熟地黃, 찐지황)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약간 쓰고[微苦] 독이 없다. 부족한 혈을 크게 보하고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하며 골수를 보충해 주고 살찌게 하며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허손증(虛損證)을 보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기운을 더 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
○ 쪄서 만드는 법[蒸造法]은 잡방(雜方)에 자세히 씌어 있다[본초].
○ 생지황은 위(胃)를 상하므로 위기(胃氣)가 약한 사람은 오랫동안 먹지 못한다. 찐지황은 가슴이 막히게 하므로 담화가 성(盛)한 사람은 역시 오랫동안 먹을 수 없다[정전]. 
○ 찐지황은 수, 족소음경과 궐음경(厥陰經)에 들어가며 성질은 따뜻하여 신(腎)을 보한다[입문].
○ 찐지황을 생강즙(薑汁)으로 법제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일이 없다[의감].]
숙지황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숙지황((熟地黃) //찐지황// [본초]
현삼과에 속하는 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 var. purpurea Mak.)의 뿌리를 쪄서 말린 것이다. 지황은 각지에서 심는다.
건지황을 술에 불려 쪄서 말리는 조작을 3~4번 반복한다. 또는 48시간 동안 쪄서 말린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신경, 간경, 심경, 심포경에 작용한다.
주로 혈(血)과 신음(腎陰)을 보하고 정수(精水)를 불려주며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동맥경화예방작용이 밝혀졌다. 혈허증(血虛證), 월경부조, 신음허(腎陰虛)로 인한 골증(骨증), 잠잘 때 식은땀이 나는 데 쓴다. 소갈병(消渴病), 유정(遺精), 허리와 무릎이 연약한데, 머리카락이 일찍 희어지는 데도 쓴다. 하루 9~30g을 탕약, 환약, 산제, 약주, 고제 형태로 먹는다. 당뇨병에도 쓰는데 숙지황이 주약으로 되어 있는 육미환(六味丸)이 좋다. 식욕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설사하는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다. 이런 환자에 꼭 써야 할 경우에는 진피, 목향과 같은 소화제를 섞어서 쓴다 숙지황을 쓸 때 나복, 무이를 함께 쓰지 않는다.]
숙지황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기록한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숙지황(熟地黃)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지황(Rehmannia glutinosa {Gaert. ner} Liboschitz, 회경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 f. hueichingensis {Chao et Schih} Hsiao)의 뿌리를 술에 넣고 여러 번 쪄서 말린 것이다. 날 것을 생지황(生地黃), 날로 말린 것을 건지황(乾地黃)이라 한다.
성미: 숙지황: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생지황: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건지황: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효능: 숙지황: 양혈자음(養血滋陰), 보정익수(補精益髓). 생지황: 자음양혈(滋陰養血). 건지황: 청열양혈(淸熱凉血), 양음생진(養陰生津)
해설: 숙지황은 ① 혈허(血虛)해서 안면이 황색이거나 창백하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뛰고 잠을 못 이루는 증상에 당귀와 같이 보혈제로 사용한다. ② 부인이 혈허하거나 어혈(瘀血)로 생리가 고르지 못한 데 쓰며, ③ 간신음허(肝腎陰虛)로 인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연약하며,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며 이명(耳鳴)과 조열(潮熱)이 있으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유정(遺精)이 있는 증상을 호소할 때에 쓴다. ④ 자음(滋陰)시키는 효능이 강하여 소갈에 단방이나 복방으로 효력을 얻는다. ⑤ 정수(精髓)를 보해 주므로 소아의 발육부진, 치매와 성인의 조루증, 정신황홀, 눈앞에서 꽃이나 별과 같은 것이 헛보이거나, 일찍 머리가 세고, 발기부전으로 임신을 하지 못하는 증상에 쓴다. ⑥ 신허(腎虛)로 인한 해수, 천식에도 자주 이용된다.



생지황은 ① 음허(陰虛)해서 일어나는 발열 증상을 제거하고, ② 소갈에 현저한 효과를 보이며, ③ 토혈, 코피, 자궁 출혈을 그치게 하고, ④ 부인의 생리불순, 임신 중 태아 불안 상태를 치료한다. ⑤ 변비에 효력이 있고, ⑥ 골절상에 짓찧어서 붙이면 염증과 발열, 부종이 제거된다.
건지황은 ① 열병 후에 혀가 붉고 번조와 갈증이 심할 때에 쓰고, ② 뼛골이 쑤시면서 미열이 나는 골증(골증), ③ 장기 내부에 열이 있어서 일어나는 소갈증에 효력이 있으며, ④ 토혈, 코피를 그치게 하고, ⑤ 열로 인한 피부발진을 개선시킨다.
성분: β-sitosterol, 미량의 campesterol, rehmanin, alkaloid, 지방산 등이 확인되었다.
약리: ① 혈당을 내리고, ② 순환기 계통에 작용하여 강심 및 이뇨 작용을 보인다. ③ 간 기능 보호 작용, ④ 항균 작용이 나타난다.
임상 보고: 숙지황은 ① 풍습성, 유풍습성 관절염에 반응을 보였고, ② 습진, 담마진, 신경성 피부염에 유효하였으며, ③ 전염성 간염에도 유효하였다. ④ 퇴행성 척수염, ⑤ 안염(眼炎)에도 임상 효능이 입증되었다.
생지황은 ① 풍습성, 유풍습성 관절염에 이 약물 120g을 1시간 동안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② 습진, 담마진, 신경성피부염에도 복용하여 효력을 얻었으며, ③ 감초와 배합한 약침 제제는 전염성간염에 일정한 효능이 있었다.]
숙지황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남녀의 정혈(精血) 부족, 영위혈(榮衛血)이 충족하지 못한 증상
맛이 아주 단 것을 불에 구워 말려서 물기를 뺀 큰덩어리 숙지황 8냥, 침향(沈香) 1돈(백단:白檀 3돈이라도 좋다)을 될 수 있는 한 비대한 것으로 불에 구워 말려서 습기를 제거한 구기(枸杞) 4냥을 준비하여 약재 1근당 양질의 소주 10근을 넣고 끓이지 않고 10일 이상 담가 두면 사용할 수 있다. 마실 때는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 마시면 다시 술 6~7근을 넣고 반 달쯤 담가 두면 또 복용할 수 있다. [경악전서(景岳全書), 지황예(地黃醴)]

2, 제허부족(諸虛不足)에 의한 협복(脇腹)동통, 실혈소기(失血少氣), 식욕 부진, 발열을 동반한 증상 및 여자의 월경통, 월경불순
썰어서 불에 구운 숙건지황(熟乾地黃), 싹을 제거하고 썰어서 구운 당귀(當歸) 각 같은 양을 부드럽게 가루낸 다음 연밀(煉蜜)로 개어서 벽오동 크기의 환을 짓는다. 이것을 한 번에 20~30알씩 식전에 따뜻한 물로 복용한다. [계봉보제방(鷄峰普濟方), 만병환(万病丸)]

3, 암비(暗痱: 언어 장해와 신체 장해), 신(腎)이 허(虛)하여 궐역(厥逆)하며 음성이 나오지 않고 발을 쓰지 못하게 되는 증상
숙건지황(熟乾地黃), 심을 제거한 파극(巴戟), 산수유(山茱萸), 석곡(石斛), 술에 담가 불에 구운 육종용(肉蓯蓉), 센 불에 구운 부자(附子), 오미자(五味子), 관계(官桂), 백복령(白茯苓), 심을 제거한 맥문동, 창포, 심은 제거한 원지(遠志) 각 같은양을 가루내어 1번에 3돈을 물 1컵 반, 생강 5편(片), 대추 1개, 박하(薄荷)와 함께 8할쯤 되도록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선명논방(宣明論方)], 지황음자(지황음자)]

4, 골증체열(骨蒸體熱)로 피로감이 있을 때
숙지황, 당귀, 지골피(地骨皮), 밀기울을 넣어 볶은 지각(枳殼), 시호(柴胡), 진구(秦艽), 지모(知母), 구운 별갑(鼈甲)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물 1컵, 오매(烏梅) 반 개를 넣고 7할이 되도록 달여 오매(烏梅)와 함께 뜨거울 때 복용한다. [유유신서(幼幼新書), 지황산(地黃散)]

5, 영위(營衛)를 조익(調益)하고 기혈을 자양하며 충임허손(衝任虛損), 월경 불순, 복부의 급통, 붕중루하(崩中漏下), 혈가괴경(血瘕塊硬), 발헐(發歇)동통, 임신 중의 냉, 장리실의(將理失宜: 임신경과 변조), 태동불안, 하혈이 멎지 않는 증상 및 산후 수허(垂虛)로 생기는 풍한내박(風寒內拍), 오로가 내리지 않고 가취(瘕聚)가 맺히며 소복(少腹)이 단단하게 아프고 때로는 한열(寒熱)이 있는 증상
노두(蘆頭)를 제거하고 술에 담가 볶은 당귀, 천궁(川芎), 백작약, 술을 넣어 찐 숙건지황(熟乾地黃) 각 같은 양을 적당히 빻아 1번에 3돈을 물 1컵 반으로 8할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뜨거울 때 복용한다. 식전의 빈속에 복용한다. [국방(局方), 사물탕(四物湯)]

6, 소변의 횟수, 양이 많은 증상
용골(龍骨) 1냥, 상표소(桑螵蛸: 사마귀알집) 1냥, 숙건지황(熟乾地黃) 1냥, 괄루근(栝蔞根) 1냥, 수염뿌리를 제거한 황련(黃連) 1냥을 찧어 곱게 체에 쳐서 가루내어 매번 식전에 미음으로 2돈을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7, 소아 신겁(腎怯)으로 소리가 나오지 않고 신문(顖門)이 닫히지 않으며 정신이 부족하여 백목(白目)이면서 안색이 창백한 경우
숙지황 8돈, 산유육(山萸肉), 건조한 산약(山藥) 각 4돈, 택사(澤瀉), 모단피(牡丹皮), 껍질을 제거한 백복령(白茯苓) 각 3돈을 가루내어 연밀(煉蜜)로 벽오동씨 크기의 환을 짓는다. 이것을 빈속에 따뜻한 물로 3알을 녹여서 복용한다. [소아약증직결(小兒藥證直訣), 지황환(地黃丸)]

8, 호흡이 숨가쁘게 촉박하고 호기(呼氣), 흡기(吸氣)도 고르지 않고 기도가 막혀서 위험한 상태인 경우
숙지황 7~8돈, 중증인 경우는 1~2냥, 구운감초 2~3돈, 당귀 2~3돈에 물 2컵을 넣고 8할이 되도록 달여서 따뜻할 때 복용한다. [경악전서(景岳全書), 정원음(貞元飮)]

9, 수휴화성(水虧火盛)으로 육맥(六脈)이 부홍활대(浮洪滑大)해지고 소음(少陰)이 부족하여 양명(陽明)이 과잉하여 번열 건갈, 두통, 치통, 실혈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신선한 석고(石膏) 3~5돈, 숙지황 3~5돈 또는 1냥, 맥동(麥冬) 2돈, 지모(知母), 우술(牛膝) 각 반 돈에 물 1공기 반을 넣고 7할 정도 되게 달여 온복 또는 냉복한다. 대변이 물처럼 묽은 환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악전서(景岳全書), 옥녀전(玉女煎)]

10, 간장이 위를 압박하고 위가 심장에 받혀 아픈 경우 및 겨드랑이가 아프고 탄산(呑酸), 토산(吐酸)하는 증상, 산가(疝瘕) 등 모든 간장병
북사삼(北沙蔘), 맥동(麥冬), 지황, 당귀, 구기(枸杞), 천련(川楝)을 달여 복용한다. [유주의화(柳州醫話), 일관전(一貫煎)]

숙지황에 대해서 <본초연의(本草衍義)>에서는 말하기를 "지황(地黃)은 의방(醫方) 고전에서는 단지 건지황(乾地黃), 생지황(生地黃) 2종만 기재하였고 숙지황(熟地黃)에 대하여서는 서술하지 않았다. 혈허노열(血虛勞熱), 산후 허열, 노인의 중허조열(中虛燥熱)로 지황을 써야 할 경우에 만약 생(生), 건(乾)을 투여하면 늘 대한(大寒)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후세에는 숙지황(熟地黃)으로 고쳤다."
<본초도경(本草圖經)>에서는 "지황(地黃)은 2월과 8월에 뿌리를 캔다. 2~3일 쪄서 무르게 되면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숙지황(熟地黃)이라 한다. 그늘에서 말린 것은 생지황(生地黃)이다,



식면신동요법(食眠身動療法)
상기 자료는 인체의 구조와 식물의 연구하는 사람으로 써 우리땅에 존재하는 식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식면신에 관심 가지고 연구하면 쉽게 질병를 치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세계적인 의술이 될 수 있도록 공급하고자 합니다.
저체온이 되어 각종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을 "신동" 몸을 움직여 막혀있는 부위에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 괴사 및 대사증후군 크게는 각종"암"까지 치료하는데 신동요법은 목적을 두고 정보를 공개합니다.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