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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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무(개오동, 목각두)



콩팥 및 간장 질환에 좋은 노나무
 

 해열, 해독, 살충, 유행성 발열, 황달, 반위, 피부가려움증, 버짐, 악창, 신우신염, 두통, 소아 발열, 옴, 안질, 이뇨, 부종, 만성신염, 단백뇨, 간암, 간경화에 효험있는 노나무

노나무는 능소화과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꽃과 기다랗게 매달린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잔가지에 잔털이 없거나 있고 겨울눈은 도그랗다.  잎은 넓은 달걀형으로 마주나거나 3장씩 돌려난다.  잎몸이 대개 3~5갈래로 갈라지고 잎 뒷면은 연녹색이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연노란색 꽃이 모여 피는데 안쪽에 노란색 선과 짙은 자주색 점이 있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열매는 노끈처럼 자늘고 길 게 늘어져서 '노끈나무'라고도 부른다.

개오동나무의 다른 이름은 재백피(梓白皮, 재:梓: 신농본초경), 목왕(木王: 비아), 화추(花楸, 하추:河楸, 수동:水桐, 뇌전목:雷電木, 목각두:木角豆, 취오동:臭梧桐: 중약대사전)이라고도 부른다.
나무를 재목(梓木), 잎을 재엽(梓葉), 열매를 재실(梓實)이라고 하여 약용한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개오동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향오동(Catalpa ovata G. Don.)
다른 이름: 개오동, 목각두, 추
식물: 잎지는 큰키나무이다.  잎은 넓은 심장 모양이고 3개로 얕게 갈라졌다.  이른 여름에 노란색의 종모양 꽃이 핀다.  열매는 좁고 긴 원추형이다.
각지에서 가로수로 심는다.
이른 가을에 잎이 떨어진다고 하여 추목이라고도 부른다.  즉 이 식물의 잎이 지기 시작하면 가을로 들어선 것을 의미한다.
열매: 여물면 검은색을 띠고 터지면서 씨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터니기 전, 즉 열매가 절반 정도 검은색을 띨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신실이라는 이름도 있었으나 이것은 C. bungei C. A. Meyer의 열매이다.  이 나무는 재질이 좋아서 예로부터 집세간을 만드는 데 썼다.
성분: 열매에는 레몬산과 P-히드록시안식향산이 있다.  또한 칼륨염이 많다.  칼륨은 중과피의 회분에 27%, 씨의 회분에 23%, 물 추출액의 회분(14~16%)에 23~27% 들어 있다.
또한 열매에서 이리도이드 화합물인 카탈포시드 C22 H26 O12(녹는점 210~212℃ 분해), 데스-P-히드록시벤조일카탈포시드(카탈피노시드) C15 H22 O10가 분리되었다.  카탈포시드는 0.06% 들어 있으며 산 및 알칼리 물분해하면 카탈폴(검은색의 비결정성 물질인 히드록시아우쿠빈, C15 H22 O10, 녹는점 207~209℃)과 P-히드록시안식향산, 포도당이 된다.  이밖에 납, 플라보노이드, β-시토스테롤이 있다.
잎에는 P-히드록시안식향산이 2% 들어 있다.  목질에는 카탈파락톤 C15 H14 O4이 있다.



작용: 열매 달인액은 동물 실험에서 센 오줌내기작용이 있다.  얼마 전까지 열매의 오줌내기 성분은 칼륨염으로 생각되었다.  최근 동물 실험에서 카탈포시드와 데스-P-히드록시벤조일카탈포시드가 열매의 오줌내기작용을 대표하는 물질이아라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카탈포시드는 K+, Na+, 카탈피노시드는 CI- 배설 작용이 뚜렷하다.
응용: 오줌내기약으로 콩팥염과 부기에 쓴다.
동의치료에서는 신나무(C. Bunge)의 속껍질을 신백피라고 하여 기침약, 오줌내기약으로 쓴다.
잎은 부스럼, 고름집의 고름과 독을 빨아낼 목적으로 붙인다.

향오동 달임약(6g:200cc): 콩팥염, 부기에 오줌내기약으로 하루 3번 나무어 먹는다.
향오동 유동엑스: 열매 1kg을 잘게 썰어서 50% 알코올로 우려낸다.  추출액에서 알코올을 회수하고 졸인 다음 다시 알코올을 15% 정도 넣는다.  여기에 물을 넣어 1리터로 한다.  콩팥염, 부기에 오줌내기약으로 한번에 2ml씩 하루 3번 먹는다.
기타 제제: 향오동 이뇨알약]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개오동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재백피(梓白皮)
능소화과의 갈잎큰키나무 개오동(Catalpa ovata G. Don), 꽃개오동(Catalpa bignonioides Walter)의 뿌리 껍질과 나무껍질이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淸熱), 해독(解毒), 살충(殺蟲)
해설: ① 청열 작용이 있어 열이 날 때 및 두통과 소아 발열에 해열 효과가 있고, ② 일체의 옴이나 버짐 및 악창(惡瘡), 가려움증에 달인 물로 환부를 세척한다.  ③ 신우신염으로 몸이 부었을 때도 옥미수(玉米鬚)와 같이 사용한다.]
개오동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만성 신염, 부종, 단백뇨
개오동나무 열매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하북중약수책]

2, 풍선(風癬)에 의한 종기
개오동나무 잎, 목면자(木棉子: 목화씨), 갈양시(羯羊屎: 거세한 양의 똥), 서시(鼠屎: 쥐똥)의 같은 양을 병에 넣고 섞어서 굳은 것을 태워 그 즙을 바른다. [시험록험방]

3, 상한어열(傷寒瘀熱)이 속에 있고 신체가 황색으로 되는 증상
마디를 제거한 마황(麻黃) 75그램, 연초(連軺: 연교근:連翹根: 개나리뿌리) 75그램, 껍질과 배아를 제거한 행인(杏仁: 살구씨) 40개, 적소두(赤小豆: 붉은팥) 1되, 잘 게 썬 대추 12개, 생(生) 개오동나무 뿌리 또는 나무껍질(썬 것) 1되, 생강(썬 것) 75그램, 감초(볶은 것) 75그램을 준비한다.  물 한 말에 먼저 마황(麻黃)을 넣어 달이고 재차 또 달여 위의 거품을 제거한 다음 위의 약들을 넣고 3되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한다.  세 번에 나누어 따뜻할 때 복용하는데 한나절에 모두 복용한다. [상한론, 마황연초적소두탕]

4, 상한 및 계절성 열병으로 두통, 고열이 있으며 맥이 빠른 증세로서 발병하여 하루 정도 지난 경우
신선한 개오동나무에서 검은 껍질을 벗기고 속의 흰부분을 잘 게 자른 것 1되에 물 2.5되를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한 번에 8홉씩 3회 복용한다. [보결주후방]

5,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
개오동나무뿌리껍질 또는 줄기껍질, 열매, 옥촉서수(玉蜀黍鬚)를 달여서 복용한다. [사천중약지]

노나무에 대해 인산 김일훈의 <신약본초>에서는 이러한 기록을 볼 수 있다.



[노나무 복용시 혈액형 O형은 조심해야
다른 혈액형은 노나무만 달여 먹어도 해롭지 않은데 혈액형이 O형 중에 진짜에 가까운 O형은 노나무를 달여 먹이면 몇시간 안에 죽어 버려요.  그래서 다른 약물에 합성하되 석고가 노나무 5돈이면 석도도 5돈, 노나무 5냥이면 석고도 5냥을 넣어 가지고 처방을 한 약은 O형도 병 고쳐요.  그래서 O형의 처방은 상당히 신중해야 돼요. 
간암, 간경화에 노나무가 양약
노나무라는게 재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재(梓)자, 재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재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재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 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졸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라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열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뿌리껍질 및 나무껍질의 채취는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흙과 모래를 씻어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뿌리껍질에는 isoferulic acid, sitosterol, phydroxybenzoic acid를 함유한다.  나무껍질에는 p-coumaric acid, ferulic acid를 함유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해열, 해독, 살충의 효능이 있다.  유행병 발열, 황달, 반위(위의 구역질 등), 피부가려움증, 창개(瘡疥)를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분말로 갈아 개어서 바른다.  혹은 달인 물로 씻고 목욕한다. 
개오동나무의 목재의 성분은 재목내지(梓木內酯) catalpalactone을 함유한다. 
또 다종차곤(多種茶醌) napbthoquinone 유도체를 함유하지만 그 가운데서 이미 확인된 것으로는 α-랍파동(拉杷酮: α-lapachone)이 있다.
<악영본초>에서는 "수족통풍을 치료하려면 개오동나무의 목재를 달여 통 위에서 증발시킨다.  이때 끓인 기운이 눈에 들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  곽란으로 토하지도 못하고 설사하지도 못하는 것을 고치려면 개오동나무 목재를 잘 썰어 달인 농즙을 토제(吐劑)로 쓴다."
개오동나무의 잎의 성분은 p-coumaric acid, p-hydroxybenzoic acid 2%를 포함한다.  약리작용에서 냉침액(冷浸液), 온침액(溫浸液)은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 아에로게넥스균에 대한 억제 작용을 한다.  채취한 지 6개월 지난 것의 물 추출액은 신선한 잎에서 난 것보다 작용이 강하고 또한 acetone 추출액은 다른 용매를 사용한 것보다도 작용이 강하다.  항진균 작용은 하지 않는다.

달여서 소아의 장열(壯熱), 모든 창개(瘡疥), 피부 가려움증에 환부를 씻는다. 
개오동나무의 열매는 가을에서 겨울까지 채취한다.  열매의 성분은 catalposide, des-p-hydroxy benzoylcatalposide, p-hydroxybenzoic acid, citric acid, 납(蠟)을 함유한다.  종자는 p-hydroxybenzoic acid, β-sitosterol과 지방산을 함유한다.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이뇨하며 부종, 만성 신염, 단백뇨를 치료한다.  외용으로 쓰면 살충한다.



식면신동요법(食眠身動療法)
상기 자료는 인체의 구조와 식물의 연구하는 사람으로 써 우리땅에 존재하는 식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식면신동요법에 관심 가지고 연구하면 쉽게 질병를 치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세계적인 의술이 될 수 있도록 공급하고자 합니다.
저체온이 되어 각종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을 "신동" 몸을 움직여 막혀있는 부위에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 괴사 및 대사증후군 크게는 폐"암"까지 치료하는데 신동요법은 목적을 두고 정보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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