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1일 수요일

식면신동요법!!식이란...달래 ,달래 효능,달래 성분,달래 뿌리,달래 서식지,달래 나물,달래 무침,달래 효과

달래 



소화촉진 강장 강정작용하는 달래
소화촉진, 가래, 화상, 살충, 기생충 구제, 빈혈, 구토, 설사, 심복장통, 정종독창, 토사곽란, 종기, 독충에 물린데, 협심통, 강장작용, 강정작용하는 야생파 달래

달래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넓은 달걀형의 비늘 줄기는 길이 6~10mm,로 겉껍질이 두껍고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  4월경에 잎과 함께 꽃줄기가 나온다.  10~20센티미터 길이의 선형 잎은 1~2개가 나와 바깥쪽으로 비스듬히 휘어진다.  잎보다 짧은 꽃줄기 끝에 연분홍색 꽃이 핀다.  흔히 잎이 1개면 꽃도 1개이고 잎이 2개면 꽃도 2개가 달린다.  이른 봄에 돋는 잎과 알뿌리를 캐서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향기가 있으면서 맛이 좋다.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국맛이 감칠맛이 나고 맛이 있다.
달래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야생파의 일종으로서 집에서 기르는 마늘이나 파의 친구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잎은 봄철에 먹지만 땅속에 들어 있는 둥근 인경은 일년 내내 채취해서 먹을 수 있다.  특히 잎이 마를 때가 제일 줄기 뿌리가 알차고 실하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달래(Allium Regel)
식물의 높이는 약 6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은 줄 모양이다. 
이른 여름철에 연한 보라색 꽃이 우산처럼 줄기 끝에 모여 핀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응용은 비늘 줄기는 소화를 잘 시킨다.  가래약으로 쓴다.  고약을 만들어 화상에도 쓴다.]
안덕균씨가 지은 <한국보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소산(小蒜)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달래(Allium monanthum Maxim.  의 비늘 줄기이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은 온중, 하기, 소곡, 살충한다.  달래의 따뜻한 성질은 여름철 토사곽란과 명치부터 배까지 더부룩하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종기와 독충에 물린 것을 가라앉힌다.  협심통에 이 약물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성분은 scorodose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allyl 계통의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달래에 대해서 모든 중국 고의서를 인용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기록은 이렇게 되어 있다.
"소산(小蒜) [<신농본초경집주>]

[이명] 묘산 [복후<고금주>], 란산 [최표<고금주>], 산 [<명의별록>], 하산 [<수식거음식보>].

[기원] 백합과 식물 소산의 비늘 줄기이다.

[원식물] 소산 Allium scorodoprasum L. 다년생 초본 식물이다.  외형은 마늘과 비슷하지만 마늘보다 작아 마늘과는 뚜렷하게 구별된다.  비늘 줄기는 염교처럼 가늘고 작으며 한 개의 인구(鱗球)뿐이고 마늘처럼 여러 개의 인판(鱗瓣)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채집] 여름, 가을에 파서 흙을 깨끗이 씻어 버리고 햇볕 또는 그늘에서 말린다.
[성분] 인경인 비늘줄기에는 scorodose가 함유되어 있는데 주로 fructose로 조성되었다.  이밖에 allylsulfide도 함유하고 있다.  '대산' 즉 '마늘' 조목을 참조하라.
[성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1. <명의별록>: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조금 있다."
2. 도홍경: 맛은 매우며 성질은 덥다.
[귀경] <퇴공포제약성론>: "비, 위 2경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를 내리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구토, 설사, 심복장통, 정종독창, 독충, 교상을 치료한다. 



1. <명의별록>: "곽란, 복중불안을 치료하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를 조리하며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사비독기를 제거한다."
2. 도홍경: "계독(산속계곡물속의 벌레독)을 다스린다."
3. <천금, 식치>: "잎은 심번통을 주치하며 모든 독을 제거하고 소아 단진을 치료한다."
4. <식료본초>: "각종 벌레독을 제거하며 부스럼, 종기, 독창을 치료한다."
5. <수식거음식보>: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게 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기생충을 구제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5~12그램, 신선한 것은 짓찧어 즙을 0.5~37.5그램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달인 물로 씻거나 짓찧어 붙인다.


[배합과 금기] 음허하여 화왕한 증상 및 안질. 구치인후가 있는 경우에는 복용을 금한다.
1. <일용본초>: "각기풍 환자 및 전염병 후에는 금한다."
2. <수식거음식보>: "발풍손목하였을 때와 앓고 난 후에는 금한다."
[처방예] 1. 곽란심복장통, 번만단기의 증에 토하하지는 않는 경우의 치료: 소산 1되를 잘 게 썰어 물 3되에 넣어 1되가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보결주후방>].
2. 곽란전근, 복통부지의 치료: 소산과 소금을 절반씩 짓찧어 소량을 배꼽에 넣고 그 위에다 뜸을 5~7장 뜬다.[<성혜방>].
3. 상한 및 유행성 온병과 두통, 장열맥대하게 된 첫날의 치료: 소산 1되를 짓찧어 즙을 3홉 얻어 돈복한다.[<보결주후방>].
4. 참을 수 없는 심통이 10년, 5년 되는 병의 치료: 소산을 진한 식초로 달여 배가 부르도록 복용하되 소금을 넣지 않다.[<병부수집>].
5. 찌르는 듯한 급성 음통으로 비오듯 땀이 나는 증상의 치료: 소산, 구근, 양유근 각 600그램, 이상 3가지 맛을 함께 태우면서 술을 부어 나오는 열기를 쏘인다.[<천금방>].
6. 악핵이 종결되어 풀리지 않는 증상의 치료: 오수유(吳茱萸), 소산 등분을 짓찧어서 붙인다.[<보결주후방>].
7. 독사에 물린데 치료: 소산을 짓찧어 즙은 마시고 찌꺼기는 창부에 붙인다.[<보결주후방>].
[비고] 1. 도홍경: "소산은 생잎을 삶아서 먹을 수 있다.  5월에 잎이 마르면 그 뿌리를 완자(물억새씨)라고 하며 그것을 먹으면 아주 강한 악취가 난다."
2. <당본초>: "소산은 호총(마늘과 파)과 서로 배합이 잘되며 악자(쐐기 벌레)나 산속 시냇물 중의 사슬수독(물속에 사는 피 빨아먹는 수생 곤충 벌레들)에 걸린 증상을 치료한다.  산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것을 자주 사용한다."
3. <본초도경>: "산은 소산인데 고서에는 산지가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지금은 도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야에서 자란다.  뿌리나 모는 마늘과 비슷하나 극히 가늘고 매우작으며 5월에 채집한다."
4. <본초강목>: "중국에서는 처음에 산(蒜)이라고만 하였는데 한인(漢人)이 서성(西城)으로부터 호산을 도입한 뒤로부터는 산을 소산이라고 하여 호산과 구별하게 되엇다.  가산(家蒜)에는 두 가지가 있다.  뿌리줄기가 작고 쪽이 적고 극히 매운 것은 산 즉 소산이고 뿌리줄기가 크고 쪽이 많고 매우며 단맛이 있는 것은 호(葫:마늘호) 즉 대산(大蒜) 즉 마늘이다." 
달래의 식품성분은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당질, 섬유질, 회분), 무기질(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비타민(A, B1, B2, C, 레티놀, 카로틴, 나이아신)등이 들어 있다.
※ 달래뿌리를 짓이겨 복수를 빼내는 비방 ?
달래뿌리 30~40개를 채취하여 물로 깨끗이 씻어 다듬어서 짓이긴다.  잘 으깬 것을 창호지나 헝겁에 발라 양쪽 발바닥에 붙이고 붕대로 감아서 10시간 뒤에는 물기가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설되어 나온다.  이것을 매일 2회씩 4~5일 계속하면 그 효과가 묘효하다.



식면신동요법(食眠身動療法)
상기 자료는 인체의 구조와 식물의 연구하는 사람으로 써 우리땅에 존재하는 식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식면신동요법에 관심 가지고 연구하면 쉽게 질병를 치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세계적인 의술이 될 수 있도록 공급하고자 합니다.
저체온이 되어 각종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을 "신동" 몸을 움직여 막혀있는 부위에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 괴사 및 대사증후군 크게는 폐"암"까지 치료하는데 신동요법은 목적을 두고 정보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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